결말 예측불가 '시크릿가든', 첫 30% 돌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10 07: 21

종영을 앞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시크릿 가든'은 전국 30.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 분이 기록한 28.1%보다 2.5%p 상승한 수치이자 30%를 넘어선 자최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시크릿 가든'은 주인공 길라임(하지원)과 주원(현빈)의 뒤바뀐 영혼이 다시 제자리를 찾는 내용이 그려졌다.

 
그동안 '시크릿 가든'은 인기 드라마인 만큼 결말을 놓고 온갖 추측이 무성했다. 결말을 쉽사리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주원이 뇌사상태에 빠진 라임을 구하기 위해 일부러 영혼을 바꾼 상황에서 두 사람은 같은 꿈을 꿨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죽은 라임의 부친을 만났고, 그는 "내가 건 마법은 여기까지다. 이제부터 진짜 마법을 시작해보라"고 말한 뒤 꽃술을 따라주고 사라졌다.
꿈에서 깬 두 사람의 영혼은 제자리를 찾았고 생명에도 전혀 지장이 없었지만, 주원은 21살 이후로의 기억을 상실했다.
 
13년 동안의 기억이 사라진 주원은 라임도 기억하기 못하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길라임'이란 이름만은 가장 먼저 기억해냈다.  이날 마지막 장면은 라임에게 "우리가 이렇게 키스도 했었어?"라며 입술을 맞추려는 주원의 모습이었다.
한편 '시크릿 가든'은 오는 16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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