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스타 커플 데이비드 베컴(36)과 빅토리아 베컴(37)이 셋 째 크루즈에 이어 또 한 명의 아이를 가졌다고 밝혀 영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미국 연예주간지 US 매거진은 베컴 부부가 올해 여름 넷째를 출산한다고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를 위해 빅토리아는 그동안 특유의 완벽 몸매를 포기한 채 살을 찌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한 빅토리아 측 대변인은 “브루클린과 로미오, 크루즈 등 이들 부부의 세 아들이 곧 동생이 생긴다는 부모들의 말을 듣고 뛸 듯이 기뻐했다. 남동생이 될 지 여동생이 될지는 모르지만 벌써부터 기대하는 눈치다”고 밝혔다.

올해로 결혼 11년째인 두 사람은 각각 최고의 축구 스타, 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로 명성을 쌓았던 1990년대 후반에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다.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뜨거운 구애를 펼친 데이비드의 애정공세 끝에 1998년 초 첫 아이 브루클린의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듬해 7월 결혼에 골인했다. 세 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편 미국 LA 갤럭시 소속인 데이비드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으로부터 오프시즌 임대 제의를 받고 구단의 허락을 기다리는 중이다.
rosecut@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