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QR), 세계 미래에너지회의 공식 항공사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1.10 13: 40

오는 17일~20일 아부다비서 개최
카타르항공(QR)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11 세계 미래에너지 회의(2011 World Future Energy Summit)’의 공식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크바르 알 바커(Akbar Al Baker) 카타르항공 최고 경영자는 “공식 항공사로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환경 친화적인 업무는 창조적인 도전이 된다”며 “이번 회의가 글로벌 지도자와 학계, 기업 등의 환경 보호와 우수 사례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회의에는 148개국에서 세계 주요 지도자, 정책 입안자, 투자자, 학계와 언론 등 약 2만5000명이 참가했으며, 제4회를 맞는 올해 회의에는 더 많은 참가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너지회의는 아부다비의 황태자이자 아랍에미리트 부총사령관인 쉐익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얀(H.H. Gen. 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이 후원하며, 아부다비 에너지 회사인 마스다(Masdar)가 주최한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2009년 10월 세계 처음으로 천연가스액화석유(GTL: Gas to Liquid)를 사용한 여객기 상용화에 성공했다. GTL은 연료를 적게 태워 매연을 억제시키며 이산화유황과 미립자 배출량이 적어 항공·물류 산업의 탄소배출량 감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94대의 평균 기력 3년 이하의 최신 항공기를 보유한 카타르항공은 현재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북·남미 전역 95개 주요 도시를 운항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전 세계 120개 도시에 취항할 계획이다.
글=여행미디어 김미성 기자 mskim@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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