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윤백희(함은정)가 변했다.
10일 방송된 3회분에서는 백희의 이유있는 악녀(?) 변신이 그려졌다. 혜미(배수지)를 졸졸 따라다니던 '혜미빠'에서 탈피해 내면과 외모를 모두 탈바꿈한 백희는 이날 혜미의 집이 부도가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백희는 학교를 찾아 온 혜미를 보자 놀란 마음 뒤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혜미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싶었던 백희. 하지만 돌아온 것은 자신을 무시하는 혜미의 날카로운 말들이었다.

혜미의 도발에 눈물을 흘리던 백희는 혜미가 기린예고 특채생이 됐다는 것을 알고, 혜미에게 자신이 일류임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에 백희는 입학생들에게 가장 영예로운 무대인 입학식 솔로 공연을 하기 위해 솔로 무대 라이벌 아정(주)의 신발에 압정을 넣는 교활한 방법을 서슴치 않았다. 경쟁을 위해서는 남을 밟고 일어서야 한다는 독이 백희의 마음속에 자리잡았다.
이 무대는 모두가 주목하는 자리로 백희가 미운오리새끼에서 벗어나 백조로 거듭나는 계기. 함은정은 입학식 무대에서 섹시한 의상과 춤으로 무장, 섹시한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된 missA의 ‘Bad Girl Good Girl’을 화려한 안무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산골 소년 삼동(김수현)이 혜미에 호감을 느끼며 기린예고에 입학을 결심하고, 진국(옥택연) 역시 학교에 입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셋의 삼각 러브라인도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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