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노유민, "6세 연상 연인과 2월 20일 결혼" 공식 발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12 08: 46

가수 노유민이 방송을 통해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은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저 드디어 결혼합니다"라며 "결혼식은 2월 20일"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노유민의 예비신부는 6살 연상 코러스 이씨. 여자친구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노유민은 "상당히 까칠하고 나를 잡아먹을 듯 한다. 그런데 나를 구속하고 압박하는게 매력적이다. 그래주면 나는 정상인이 된다"라고 4차원적인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는 "10년 전 2002년 중국 콘서트 당시 우리 팀의 코러스였는데 처음 본 순간 너무 예쁘고 광택이 나 첫눈에 반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자친구는 6살 연상이다. 내가 명훈이형에게 코러스 팀과 식사제안을 했었는데, 그때 여자친구가 유부녀고 애가 있다고 했었다. 이후 군대에 가서 여자친구를 다시 우연히 만나게 돼 '아이는 잘 크냐;고 물었더니 결혼을 안했다고 하더라. 알고보니 명훈이 형이 거짓말을 한 것이었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또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나를 어린 동생으로만 생각했는데 '하루살이의 사랑'이라는 시를 바치면서 내 진심을 느꼈고 내가 귀엽고 사랑한다고 느꼈다고 나중에 털어놓더라"라며 웃음지었다.
노유민은 "어떻게든 내 여자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12월 24일 휴가를 냈다. 누나가 그날 공연을 하고 있었던 중이라 밖에서 덜덜 떨면서 케이크와 커플모자를 사서 5시간을 기다렸다"라고 여자친구와 본격 교제를 하게 된 당시를 회상했다.
노유민은 지난 2008년 말부터 예비신부와 교제해 왔으며 2009년 미니홈피를 통해 교제 사실을 당당히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말 한 차례 결혼 소식이 흘러나왔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