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즌 연속 MSL 8강' 이제동, "목표는 오로지 오승"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1.13 19: 48

"이제 시작이다. 이번엔 꼭 우승하고 싶다"
5시즌 연속 8강행의 성과에 대한 만족감은 찾기 힘들었다. 대신 무덤덤했고 꼭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13일 서울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피디팝 MSL' 16강 전상욱과 경기서 2-0 완승을 거두고 8강 진출에 성공한 이제동은 "무덤덤하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결승에서 항상 무너졌다. 이번에는 방심하지 않고 결승에 올라가서 우승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동은 "팀 동료 (손)주흥이가 신기할 정도로 (전)상욱이 패턴을 예측하더라. 1, 2경기 모두 주흥이가 말한대로 상욱이형이 경기를 풀어가서 쉽게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또 재미있는 사실이 상욱이형 하는 스타일이 내가 경기를 하는데 편한 스타일이다. 나한테 운이 많이 따른다"고 동료 손주흥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제동의 다음 목표는 오로지 우승. 이제동은 "경기에 대한 부담은 없다. 매 경기 충실해서 올라가서 우승을 해야 한다는 생각 뿐이다. 물론 결승전까지 가야하는 과정과 다른 선수들도 강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준비를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MSL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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