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를 시작으로 '헬로우 고스트' '라스트 갓파더' '심장이 뛴다'까지 한국영화들의 독주가 계속됐던 극장가에 할리우드 영화의 반격이 시작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월 13일 개봉한 미국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가 개봉 첫날인 13일부터 14일 오전까지 4만 582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 역시 할리우드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러브&드럭스’가 차지했다. ‘메가마인드’와 같은 날 개봉한 ‘러브&드럭스’는 같은 기간 3만 8274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차태현 주연의 한국영화 ‘헬로우 고스트’는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귄을 지켰다. 지난해 12월 22일 개봉한 ‘헬로우 고스트’는 개봉 4주째인 1월 13일부터 14일 오전까지 3만 6058명을 동원하면서 전체 3위, 한국영화 중에는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44만 3478명.
1월 5일 개봉한 ‘심장이 뛴다’는 같은 기간 3만 4712명을 동원해 4위에 머물렀다. 누적관객수는 63만 2469명.
박스오피스 5위는 역시 미국 영화인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시즌 오브 더 위치:마녀 호송단’이 차지했다. ‘시즌 오브 더 위치:마녀 호송단’은 3만 1961명을 동원했다.
한편, ‘라스트 갓파더’와 ‘황해’는 각각 2만 9564명(누적관객수 211만 7195명), 7882명(누적관객수 217만 844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밀려났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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