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확보 사활′ GM대우, ″잔존가치 상승 눈에띄네″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1.01.17 10: 39

2년된 마티즈. 라세티 중고차가격 높아져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품질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GM대우의 생산 모델 잔존가치가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17일 GM대우와 SK엔카에 따르면 내수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라세티 프리미어 등 GM의 글로벌 전략차종의 중고차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지난해 10월부터 GM대우와 SK엔카가 업무 제휴를 맺은 중고차 매장 ‘유 트러스트(U-TRUST)’가 판매중인 출고 후 2년 미만의 라세티 프리미어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잔존가치율이 경쟁사 동급차량 대비 비슷하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M대우 관계자는 "최근 1~2년 사이에 출고된 GM대우 글로벌 제품일수록 경쟁사 동급차량 대비 잔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고객들로부터 고품격 중고차 매매 서비스와 GM대우 제품의 내구품질을 모두 인정받고 있음이 이번에 입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도 GM대우의 제품 품질과 내구성이 좋아진 것이 최근 글로벌 제품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라세티 프리미어가 중고차 시장에서 선전하는 두드러진 이유로 꼽힌다.
SK엔카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제품으로 개발된 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나 라세티 프리미어 중고차는 출시 후 같은 시간이 경과한 시점의 올 뉴 마티즈나 라세티의 중고차 가치와 비교했을 때 작게는 4.4%에서 크게는 10%까지 잔존가치율이 향상됐다.
이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작년 12월 신차판매는 2009년 출시 이후 가장 많은 7,329대를 기록하였고 작년 하반기 부터는 월평균 5,500대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라세티 프리미어가 3000대를 가뿐히 넘기는 등 신차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GM대우는 SK엔카와 함께 온/오프라인 협업으로 운영중인 ‘유 트러스트’ 중고차 인증 브랜드몰의 성공적 운영을 보여주는 사례로 중고차 매매 고객 모두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가 이루어져 신차판매에까지 좋은 영향을 준다는 분석이다.
김성기 GM대우 국내영업/마케팅본부 본부장은 “GM대우 중고차 시장 활성화와 중고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것은 곧 신차 판매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GM대우는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인 SK엔카와의 협력관계를 적극 활용, 신차구매부터 중고차 매매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 본부장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라세티 프리미어, 알페온과 같이 GM의 글로벌 아키텍쳐에 의해 개발된 고품질과 내구성을 확보한 제품들이 향후 중고차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은 신차 구매 후 중고차 시세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재 GM대우는 중고차 시장에서 높은 차량 가치를 확보하는 동시에 소비자들로 하여금 초기 차량 구입 및 할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라세티 프리미어(1.6모델, 1.8모델 2.0디젤모델)와 알페온(2.4모델, 3.0모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년 후 차량 가격의 55%와 50%를 각각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실시하고 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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