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은 큰 축복이자 행복이다. 아이를 품고 탄생을 기다리는 열 달동안 내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나는 어떤 엄마가 되어야할까? 생각하며 행복한 임신기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 모든 예비 엄마의 로망일 것이다.
34세 최정아씨 역시 그랬다. 결혼 3년 만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신을 안 순간 너무도 행복했고, 열달동안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 또 다짐했다. 그런데 시간이 가고 배가 불러오면서 정아씨는 심각한 고통을 느끼고 있어 행복해야할 임신기간인데도 힘겹기만 하다.
바로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고 가슴이 화끈거리며 불쾌한 통증을 느끼는 역류성 식도염 때문이다. 이런 증세를 느끼는 것은 정아씨 뿐 아니다. 임신으로 위압이 높아진 경우 이러한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역류성 식도염은 하부식도 괄약근이 정상적인 관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위산 및 소화액이 위에서 식도로 넘어와 식도 벽을 자극하고 염증을 형성하여 심하면 궤양이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임신이다.
그 증세가 심각한 경우는 구토물과 대변에서 검거나 붉은 출혈을 보일 수도 있고 위산이 역류하여 누워자기 곤란해 앉아서 자야하는 경우까지 있다. 이런 경우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위장의 자율신경기능 실조상태인 체기로 뻐근한 증상 및 소화불량이 만성화 되고 식도조직이 위조직으로 변성되는 바렛(Barrett)식도가 될 수 있는데 이는 식도암의 전구증상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임산부의 경우 소화제는 물론 제산제 등의 양약 치료가 부담스럽거나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런 경우 특히 한방치료를 권한다.
만성염증 전문한의원 영한의원의 경우 역류성 식도염 치료를 원하는 임산부들이 많이 찾는다. 조기 치료시 체기를 내리는 침치료 1~2회를 시행하고 한약을 1~2개월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고, 심각한 경우도 3개월이며 치료가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임산부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금속 식약청검사를 엄격히 마친 규격의약품 한약재를 이용하며 쥐에 실험하여 인체에 적용시키는 양약과 달리 한약은 수 천년 대를 이어 직접 복용하고 가장 안전한 약물만을 엄선하여 집대성한 체계이며 그중에서도 인체안전성이 확보된 핵심 한약재로 이루어진 안전한 처방이 임신 중 한약처방이다. 이으로서 건강한 임신생활 유지 후 건강한 아이의 출생과 성장을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치료약과 의술이라도 모든 병은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영한의원 최승영원장은 “역류성 식도염 역시 조기 치료가 중요하며 과식이나 소화불량, 맵거나 기름진 인스턴트 음식을 금하는 등의 식습관 개선을 꼭 병행해야한다”고 조언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