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상반되는 캐릭터로 열연하고 있는 심창민과 주상욱의 매력 대결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제주의 목장에서 전처인 이연희와 동거 생활에 들어가 완벽하게 ‘시골남자’로 변신한 심창민의 파격적인 스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심창민은 ‘촌티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몸빼바지에 수건을 목에 감은 스타일, 고무장화를 신고 있는 그의 모습은 그야말로 ‘시골남’ 그 자체다. 하지만 재벌 3세인 자신이 어째서 이런 옷을 입고 막노동에 임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은 그의 ‘까칠함’을 대변하고 있다. ‘까시남’으로 변신한 심창민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들을 펼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주상욱은 제주도의 목장에서도 패션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도의 목장에 완전히 동화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심창민과 정반대로 주상욱은 일명 ‘말똥냄새 펄펄 나는 목장’에서도 언제나 자신의 수트 스타일을 고집하는 패션을 선보인다.
몸은 시골에 와있지만 겉모습은 절대 ‘도시남’에서 벗어날 수 없는 주상욱은 완벽한 스타일과 함께 주변의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한 미소를 보내고 있으니 바로 그가 ‘따도남’이다. 하지만 요트에서 와인잔을 기울이는 모습이나 목장 난간에 걸터 앉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에서 ‘키다리 아저씨’의 포스를 풍기고 있는 따도남 주상욱에게는 놀랄만한 비밀이 있다. 그는 와이프와 이혼 소송 중인 엄연한 ‘법적 유부남’이었던 것이다. 총각행세를 하며 처녀를 꼬시는 일명 ‘멋진 사나이’의 진짜 정체는 드라마 속에서 밝혀진다.
이 두 남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이연희에 대해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너무도 다른 두 남자, 과연 엔딩은 누구와 함께 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벌써부터 표현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24일 첫 방송된다.
happy@osen.co.kr
<사진>E.S.P Compan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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