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 "20대 미모 유지 비결? 마음의 평정심"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1.24 11: 32

배우 공리(46)가 20대의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로 "마음의 평정심"을 꼽았다.
24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영화 ‘상하이’의 주연배우인 공리의 첫 방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여배우 공리는 영화 ‘상하이’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23일 전격 방한했다.
첫 방한한 공리는 마흔을 훌쩍 넘었다는 사실이 믿지기 않을 정도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20대의 아름다운 미모를 갖추고 있는 비결에 대해 질문이 주어졌다. 

공리는 “마음을 어떻게 유지하고 사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사려고 노력을 한다. 촬영을 하는 일을 가진 사람으로 평상시에 일을 하고 생활을 하면서 어느 정도 마음의 평온함을 가지려고 한다.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는데 공식적으로 한국에 방문은 처음이다.
▲사실은 이전에도 많은 공식적인 초청을 받았는데 바쁜 일이 있어서 못 오게 됐다. 아시아에서 부산영화제가 굉장히 중요한 영화제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앞으로 부산영화제에 꼭 참석하고 싶다. 이왕이면 경쟁작품에 들어가서 부산영화제에 꼭 오고 싶다. 
▲공식적으로는 처음이지만 비공식적으로 한국에 왔었다. 비공식적으로는 광고 촬영차 몇 번 왔었다. 그리고 상하이의 로케이션 헌팅 중에도 한국에 왔었다. 마지막에 태국으로 결정이 됐지만 그 이전에 한국에 많이 왔었다.
- 여태까지 시대극을 많이 했는데 앞으로 현대극에 대한 욕심은 없는지.
▲먼저 영화를 볼 때는 시나리오를 보고 영화를 고르는데 소재가 좋고 인물이 좋았을 경우에는 작품을 선택한다. 많은 현대극이 들어왔지만 인물들이 단순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니었다. 시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좋은 작품이 주어지느냐에 따라서 선택을 한다. 
- 여전히 20대의 아름다운 미모를 갖추고 있다.
▲마음을 어떻게 유지하고 사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사려고 노력을 한다. 촬영을 하는 일을 가진 사람으로 평상시에 일과 생활을 하면서 어느 정도 마음의 평온함을 가지려고 중요한다.
▲배우로서 너무 많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저는 연기만 하고 있다. 보통 다른 배우들은 연기를 하면서 프로듀서도 하고 제작도 하는데 저는 배우로 시작을 했고 배우라는 직업 하나만 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그렇게 한 일에만 몰입을 하는데 그런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
영화 ‘상하이’는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알린 진주만 공격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거대한 음모와 역사도 막지 못한 운명을 다룬 ‘상하이’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극중에서 공리는 중국 상하이를 주름잡고 있는 마피아 보스 앤소니(주윤발)의 아내이자 일본으로부터 조국인 중국을 지키기 위해 저항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스터리한 여인 애나를 연기한다. 애나는 치명적인 섹시함과 아름다움, 어딘지 모르게 비밀스러운 분위기까지 풍기는 매혹적인 여인으로 미국 정보부 요원 폴(존 쿠삭)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공리는 ‘상하이’를 통해 세월도 비껴간 아름다운 외모와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팔색조 매력을 한껏 선보이며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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