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성' 가가와, 한일전 임하는 자세는 '임전무퇴'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01.25 06: 59

"지면 소용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과 일본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밤 10시25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마주선다. 경기 하루 전날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최종훈련을 마친 일본 대표팀의 신성 가가와 신지(22, 도르트문트)는 교과서적인 대답으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조별리그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 대표팀 감독의 골치를 썩였던 가가와는 지난 카타르와 8강전서 2골을 터트리며 일약 구세주로 떠올랐다.

가가와는 카타르에 선제골을 내준 후 맹렬한 움직임으로 2골을 뽑아냈고 또 결승골도 사실상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분데스리가 최고의 신예다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가가와는 이번 대회서 총 4경기에 출전해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그는 9개의 슈팅을 시도해 6개의 유효슈팅과 2골을 기록하면서 효과적인 공격을 시도하고 있는 중.
가가와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중요한 승부가 걸린 경기다. 이번에 지면 소용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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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하(카타르)=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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