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책 스캔은 책 전용 ‘북스캐너’가 제격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7 11: 36

-일반 평판스캐너가 따라올 수 없는 스캔속도로 방대한 자료 신속히 처리
최근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 PC는 물론 전자책 단말기의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기존 문서나 사진만 스캔 하던 스캐너가 북스캐너로 확대되고 있다. 이른바 나만의 이동형 도서관을 위한 책 스캔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
현 추세에 맞추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대만의 플러스텍(Plustek) 사의 책자 전용 ‘북 스캐너’다. 북스캐너는 A4 사이즈용(모델명:OB4600)과 A3 사이즈용(모델명:A300) 두 종류가 있으며, 각종 책, 원고, 문서 등의 스캔에 활용되고 있다.
북스캐너는 일반 평판스캐너와는 다른 절벽구조방식으로 설계되어 책 사이의 그림자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기존처럼 책을 위에서 힘주어 누르지 않고 직각형태로 걸쳐놓는 형태여서 그림자 제거와 동시에 책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모델에서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스캔속도도 눈에 띈다. 한 페이지당 속도가 2초대에 불과한 국내 평판스캐너 제품 중 최고속 모델로서 방대한 자료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처럼 북스캐너는 책을 모두 분철해야만 하는 자동급지형 스캐너, 그림자 후보정과 속도가 느린 일반 평판스캐너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제품으로 책 스캔에 특화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북스캐너의 장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로 스캐너와 함께 제공되는 번들 프로그램도 우수하다는 것. 특히 전 세계 OCR(문자인식) 1위 기업인 벨기에 아이리스(IRIS)사의 OCR 프로그램은 원문의 내용을 워드(Word), 엑셀(Excel) 등의 텍스트 포맷으로 변환하여 수정 또는 편집을 가능하게 해준다.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언어인식을 지원하며, 95% 이상의 인식율과 인식속도도 매우 빨라 일일이 본문을 타이핑하는 작업의 노고를 대폭 줄일 수 있다.
북스캐너는 소비자가 A4 사이즈용 모델이 80만 3,000원, A3 사이즈용 모델이 2백 42만원으로 온라인에서는 좀 더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북스캐너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내 수입원 ㈜신도컴퓨터 홈페이지(www.sindohco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