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희, 전설의 화려한 코트 복귀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1.27 19: 28

장윤희 특유의 빠른 몸놀림과 높은 점프력을 이용한 시원한 강스파이크는 그대로 였다.
리그 MVP 5회, GS칼텍스의 리그 9연패와 92연승 신화의 주인공인 한국 배구의 전설 장윤희(41)가 돌아 왔다.
GS 칼텍스는  27일 장충체육관서 열린 NH 농협 2010-2011 프로배구 4라운드 경기서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어 1-3(23-25 25-23 15-25 20-25)로 패했다.

장윤희는 3세트 팀이 5-1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서 코트를 밟았다. 장윤희가 코트에 들어오자 팬들은 자신들에게 추억을 가지고 있는 장윤희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냈다.
장윤희는 빠른 몸놀림을 통해 뛰어 오르며 레프트서 자신의 첫 번째 공격을 깔끔하게 성공시켰고 이어진 랠리 상황서 상대 빈곳을 페인트 공격으로 연결하며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줬다.
장윤희는 3세트서 공격 득점으로 3득점을 올렸다. 공격성공률은 75%. 조혜정 감독의 말대로 접전 상황서 팀의 공격을 책임져줄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장윤희는 팀 수비시 "넘겨 넘겨"라고 소리 높히며 팀 동료 선수들을 격려하며 코트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장윤희의 가세로 GS 칼텍스는 큰 힘을 얻게 됐다.
ball@osen.co.kr
<사진> GS 칼텍스 배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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