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농구 올스타전, 핑크 스타팀 승...MVP 이종애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1.30 15: 10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현장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구성한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만원 관중 앞에서 화려하게 치러졌다.
핑크 스타팀은 30일 용인체육관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 프로 농구 올스타전서 블루 스타팀에 94-85로 승리했다. 올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한 이종애는 MVP에 선정됐다.
이번 올스타전은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현장 드래프트를 통해 핑크 스타와 블루 스타로 올스타팀을 구성했다.

팬과 기지단 투표를 합산한 점수서 전체 1,2위를 차지한 이경은(KDB 생명)과 박정은(삼성생명)은 주장을 맡아 현장에서 11명의 선수를 직접 지명했다.
하은주, 김단비, 이종애 등이 핑크 스타팀에 김영옥, 신정자, 박정은 등이 블루 스타팀에 뽑혔다.
전반전서 핑크 스타팀은 57-42로 앞섰지만 블루 스타팀은 3쿼터 김영옥의 활약에 힘입어 74=77까지 따라 붙었다.
4쿼터서 핑크 스타팀은 하은주가 골밑서 연속 득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승리헀다.
한편, 하프 타임에 벌어진 3점슛 콘테스트서는 박정은(삼성생명)이 2년 연속 3점슛 여왕에 올랐고 스킬스첼린지서는 이은혜(우리은행)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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