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을 나갈 수도 없는 추운 날씨, 운동 부족으로 탈모 인구도 점점 증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2.02 09: 42

100년만의 추위가 찾아왔다.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영상의 기온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지속되는 영하의 날씨에 운동은커녕 자꾸만 따뜻한 이불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폐나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면역력 역시 저하되면서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얻게 되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체중증가는 물론 탈모의 원인까지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운동부족이다.
 몇 달 동안 운동 끊었더니 어느새 생겨버린 머리 위 탈모

직장인 김달수(34세, 가명)씨는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오고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운동을 게을리 했는데, 어느 순간 머리숱이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며 “그렇지 않아도 머리숱이 많은 편이 아닌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고백한다.
전문의 김경봉 원장은 “겨울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수분 섭취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로 인해 두피 환경이 건조해지고 비듬이 생기게 된다.”며 “비듬이 생기면 모공이 막히고 두피 염증이 생기면서 탈모가 진행된다.”고 전한다.
더욱이 겨울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운동량이 부족해지면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지고 근육과 혈관이 항상 수축된다. 이는 혈액순환을 저하시켜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탈모의 경우 의심이 갔을 때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늦을 경우 치료 뿐 아니라 모발이식까지 병행해야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겨울철 운동부족으로 인한 탈모 치료는 이렇게
탈모가 진행되었다면 일단 전문 병원을 찾아 자신의 탈모 상태를 점검하도록 한다. 전문의가 치료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했을 경우에는 그에 맞는 치료를 통해 탈모를 극복하는 것이 좋겠다.
탈모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두피진단기를 이용하여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해야 한다. 모발의 밀도, 두피 상태, 모공의 열림 정도, 모발의 굵기 등을 측정하여 두피의 정확한 상태를 체크해야지만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탈모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전문의 김경봉 원장은 “탈모의 치료를 위해서는 헤어스티머, 두피스케일링, 영양공급을 위한 앰플, 울트라 테슬라, MTS, PRP와 같은 다양한 치료를 본인의 두피 상태에 맞도록 적절히 사용하게 된다.”며 “이 밖에도 고농축 성장인자나 레이저치료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고 전한다.
겨울철 운동부족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날씨가 춥다고 무조건 집에 있지 말고 적당히 운동을 겸하며 만약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전문병원을 찾아 자신에게 맞는 치료 프로그램으로 탈모에서 탈출하는 것도 좋겠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사진출처 : 로하스탈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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