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천국의 눈물’의 세계초연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준수는 커튼콜때부터 눈시울을 붉혔으며, 공연 후 무대 뒤에서 만난 프랭크 와일드혼 앞에서 결국 눈물을 흘렸다.
‘천국의 눈물’은 브로드웨이 스탭들이 대거 참여한 글로벌 감동 대작으로, 이날 공연에는 세계적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을 비롯해 토니상을 수상한 무대 디자이너 데이비드 갈로 등 브로드웨이 크리에이터들이 내한 해 첫 공연을 함께했다.
공연이 끝난 후 프랭크 와일드혼은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분장실을 찾았으며, 김준수를 만나 무대매너와 연기력을 높게 평가하며 찬사를 보냈다. 프랭크 와일드혼의 찬사에 김준수 “멋진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었다”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렸고, 프랭크 와일드혼은 포옹으로 화답하며 “브로드웨이에서 만나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2월 1일 이날 공연은 1500석 전석이 매진되었으며, 김준수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남자주인공 준으로 분해 가슴 흔드는 멋진 연기와 노래로 공연를 선보였고, 공연 후 관객들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편, 전쟁 속에 피어난 남녀의 운명적 사랑과, 시간을 초월한 사랑의 감동을 그린 ‘천국의 눈물’은 김준수를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 최다 팬텀 역의 브래드 리틀, 윤공주, 정상윤, 전동석 등 국내외 정상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천국의 눈물’은 2월 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3월 1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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