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영이 강우석 감독과 5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됐다.
정재영은 강우석 감독과 영화 ‘실미도’ ‘강철중: 공공의 적 1-1’ ‘이끼’ ‘글러브’ 등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현재 강우석 감독이 준비 중인 생애 첫 사극 ‘광해(가제)’의 주연배우로 정재영이 캐스팅됐다.
복수의 충무로 관계자는 “강우석 감독이 차기작으로 사극 ‘광해’를 준비 중에 있다”며 “‘광해’의 주연배우로 정재영이 다시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에 정재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영화 ‘카운트다운’의 촬영에 한창이다. 차기작에 대해서는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광해’의 투자와 배급은 강우석 감독의 신작인 ‘글러브’의 투자와 배급을 맡았던 CJ엔터테인먼트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우석 감독은 영화 ‘글러브’의 홍보 인터뷰 자리에서 “다음 작품은 사극을 하고 싶다. '왕의 남자'를 보고 이준익 감독이 너무 부러웠다”고 전한바 있다.
‘광해’는 강우석 감독의 첫 사극 도전 작품이며 정재영은 영화 '신기전(2008)' 이후 두 번째 사극 출연이다. ‘광해’는 조선시대판 ‘왕자와 거지’로 알려져 있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