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 "KT전은 무조건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준비"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02.05 19: 16

"다음 상대인 KT전은 무조건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겠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는 5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 2010-201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 경기서 16득점을 기록한 정영삼의 활약에 힘입어 80-77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26승 11패로 선두 KT와 승차를 2경기로 다시 좁혔다. 또한 인삼공사전 4연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시즌 상대 전적에서 4승 1패로 우세를 계속 이어갔다.

경기 후 만난 유도훈 감독은 "초반에 수비적인 문제 발생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중반에 선수들이 페이스를 찾아 쉽게 이길 것이라 생각했는데, 인삼공사 젊은 선수들이 끝까지 해보겠다는 열정이 강한데다가 우리 선수들이 승부처에서 턴오버 등 미숙한 플레이로 추격을 허용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도훈 감독은 "경기는 이겼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며 "이번 경기로 상대의 변화를 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다음 상대인 KT와 승부에 대해서는 "선두 싸움을 하는 팀과 대결인 만큼 비책은 이야기 할 수 없고, 무조건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하겠다. 나는 물론 선수들 스스로도 중요한 경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선두 싸움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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