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 대표팀이 2011 프랑스 파리 그랜드슬램 대회 첫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6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파리에서 열린 대회 첫날 한국 유도 대표팀은 남자 60kg·66kg·73kg급과 여자 48kg·52kg·57kg·63kg 체급에서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주진(수원시청은) 남자 66kg급 16강전에서 아르메니아의 아르멘 나자리안에게 안아돌리기 한판패를 당하며 메달을 따는데 실패했다.

남자 60kg급에 출전했던 김원진(용인대 입학예정)은 32강에서 프레이저 윌(캐나다)에 안아달로기 한판패를 당했고, 73kg급에 나선 김원중(용인대)도 8강전에서 우고 르그랑(프랑스)에게 밧다리후리기 한판패로 지고 말았다.
여자 대표팀도 메달 소식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땄던 57kg급의 김잔디(용인대)는 16강에서 일본의 아키코 사토를 만나 유효패를 당했다. 52kg급의 최유진(경남도청)과 서하나(동해시청)도 각각 2회전과 1회전에서 탈락했고, 48kg급의 신승민(제주특별자치도청)도 1회전에서 한판패로 떨어졌다.
또한 63kg급에 출전했던 정다운(용인대)도 1회전에서 크로아티아의 마리야나 미스코비치를 만나 한판패로 패배하고 말았다.
sports_narcoti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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