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땅을 울린 故이태석 신부의 기적의 사랑을 담은 ‘울지마 톤즈’가 관객들의 성원 속에 새해에도 장기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010년 9월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기며 장기상영에 돌입한 ‘울지마 톤즈’가 4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히 뜨거운 관객들의 호응을 입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영화예매현황 박스오피스에서도 전체 4위를 차지해 설 연휴 개봉한 대작 영화들 틈에서도 여전히 식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울지마 톤즈’는 개봉 초에는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는 천주교 신자들이 주 관객층이었으나 점차 이 작품이 선사하는 진심어린 감동에 감명 받은 관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져 일반 관객들까지도 스크린 앞으로 불러모으기 시작했다.
이태석 신부의 숭고한 희생과 사랑 앞에서 관객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상영관 안은 언제나 눈물로 가득 채워졌다.
한번 영화를 본 관객들이 재관람을 하거나 지인들과 함께 또다시 극장을 찾는 이례적인 ‘울지마 톤즈’만의 관람문화가 형성되면서 극장에 관객들의 상영요청이 쇄도하였고, 관객들의 이러한 자발적인 애정으로 인해 ‘울지마 톤즈’는 종교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의 관객 스코어를 기록하게 되었다.
‘울지마 톤즈’의 관객 스코어는 단순히 상업적인 흥행의 의미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이 다하는 순간 까지도 나눔의 삶을 살고자 했던 이태석 신부의 고귀한 뜻이 전해진 증거와도 같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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