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현빈은 3일간 짧은 사랑을 할 수 없는 사람이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만추’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현빈 탕웨이 김태용 감독이 자리했다.
탕웨이는 현빈의 성격에 대해 “현빈씨는 영화 ‘만추’의 훈도 ‘시크릿가든’의 주원도 안 닮은 것 같다. 현빈은 낯선 것을 굉장히 두려워하는 편이고 3일간의 짧은 사랑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현빈은 훈도 주원도 닮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현빈은 “주원이와 훈이를 비교를 한다면 훈이랑 더 가깝다. 주원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나 감정 표현을 거침없이 하는 인물이다. 저는 실제로는 그러지는 못한다. 그리고 훈처럼 가슴에 담아 둔 것들을 내색을 많이 안하고 다른 식으로 표현하는 게 훈이랑 비슷한 것 같다”고 전했다.
‘만추’는 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나온 여자 애나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 훈의 짧고 강렬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 영화이다. 2월 17일 개봉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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