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미친 존재감? 남다른 머리 크기와 살아온 인생 때문"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15 16: 41

배우 고창석이 미친존재감의 수식에 대해 “남다른 머리 크기와 살아온 인생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혈투’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희순 진구 고창석과 박훈정 감독이 자리했다. 고창석은 미친존재감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일단 제가 외모적으로는 남들보다 큰머리를 갖고 있다는게 존재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다음에 연기에 대한 부분은 아이디어 싸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존재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살아온 과정이 연기로 나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극 스릴러 ‘혈투’는 광해군 11년, 청과의 전쟁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죽마고우 헌명과 도영, 그리고 탈영병 두수가 숨막히는 적의 추격 속에 만주 벌판 객잔으로 피신하지만, 어느 순간 그들의 칼끝이 적이 아닌 서로를 겨누게 되면서 죽음보다 더 지독한 혈투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다. 2월 24일 개봉.
crystal@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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