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토로라 듀얼코어 스마트폰 아트릭스
모토로라의 아트릭스(ATRIX)는 ‘CES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되며 연초부터 전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최강 스마트폰이다. 그 아트릭스가 빠르면 내달 한국에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 트렌드는 ‘듀얼코어’다. 이를 증명하듯 1월 말부터 2주 간격으로 듀얼코어 스마트폰 출시 및 신제품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듀얼코어 스마트폰 갤럭시S II와 옵티머스 3D를 각각 공개했다. 하지만 정작 이들 제품의 국내 출시는 상반기 중으로만 알려졌다.

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아트릭스를 선보인 후 국내 출시를 발 빠르게 준비해온 모토로라의 아트릭스는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및 1GB DDR2 램(RAM)을 탑재해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강점을 지녔다. 다른 듀얼코어 제품과 차별화되는 핵심은 웹 기반 데스크톱 ‘웹톱 애플리케이션(Webtop Application)’과 전용 도크(dock). 웹톱 애플리케이션은 도킹스테이션에 연결하면 풀 데스크톱 브라우징, 문서 작업, 웹 애플리케이션 구동 등 PC 수준의 강력하고 인터랙티브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브라우저를 구동하며,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 10.1을 지원한다.
아트릭스를 전용 ‘도크(Dock)’와 연결하면 웹톱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되는데, 랩톱 도크(Laptop Dock)와 HD 멀티미디어 도크(HD Multimedia Dock) 2종류가 있다. 노트북과 유사하게 생긴 랩톱 도크는 11.6인치의 스크린과 풀 키보드 및 트랙패드를 탑재, 아트릭스와 연결하면 바로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전화 통화도 동시에 할 수 있다. USB 포트,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내장하고 있다. HD 멀티미디어 도크는 USB 포트 3개와 HDMI 단자가 있어 HDMI와 호환 가능한 모니터나 TV, 홈씨어터, 오디오 시스템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폰에서 즐기던 콘텐츠를 거실의 대형 스크린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세계 최초로 고화질 24비트 컬러의 qHD 펜틸(qHD pentile) 디스플레이를 지원, 실내 및 실외에서 보다 선명한 화면을 자랑한다. 16GB 메모리 내장 및 32GB 마이크로SD 카드를 장착할 수 있어 최대 48GB의 저장 용량을 지원하며, 보다 강화된 보안을 위해 생체공학적 지문 인식 기능을 내장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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