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들...’이 이틀만에 4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이들...’은 18일 14만 27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9만 2773명. 2월 17일에 개봉해 이틀 만에 40만 명에 이르는 관객을 동원했다.

‘아이들...’은 17일 개봉 하루 만에 전국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1년 개봉 작 중에서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382개 스크린). 이 결과는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1년 개봉작 중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조선명탐정 9만 7108명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것보다 높은 수치이다.
1991년 3월 26일, 도롱뇽을 잡기 위해 집을 나선 다섯 명의 아이들이 돌연 실종된 일명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소재로 다룬 실화극 ‘아이들…’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소재의 ‘살인의 추억’, 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을 다룬 ‘그 놈 목소리’의 뒤를 잇는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의 마지막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한편 2위는 현빈 탕웨이 주연의 ‘만추’로 같은 기간 12만 60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3만 2340명을 기록했다. 3위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4위는 ‘라푼젤’, 5위는 ‘언노운’ 등이 자리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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