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아이들...', 8일만에 100만 돌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25 07: 48

영화 ‘아이들...’이 8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다르면, 영화 ‘아이들...’은 24일 6만 74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05만 9524명. 2월 17일에 개봉해 8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의 기록이다.
 

‘아이들...’은 1991년 3월 26일, 도롱뇽을 잡기 위해 집을 나선 다섯 명의 아이들이 돌연 실종된 일명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다룬 실화극이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소재의 ‘살인의 추억’, 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을 다룬 ‘그 놈 목소리’의 뒤를 잇는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을 다룬 마지막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특히 개구리소년 사건은 국민적인 관심이 가장 큰 사건이자 사건발생 15년 후인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더 이상 처벌도 불가능한 사건으로 남았다. 그런 만큼 관객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여전히 높았고, 이것이 극장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박용우, 류승룡, 성동일, 김여진,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역시 영화에 신뢰감을 불러일으키면서 관객을 극장가로 끌어들였다.
한편 ‘아이들...’에 이어 ‘블랙스완’ ‘아이 엠 넘버 포’ ‘만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2위부터 5위까지 자리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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