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극장가 대박 웃음을 책임질 확실한 코미디 ‘사랑이 무서워’의 완판녀 김규리가 3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노래솜씨를 뽐냈다. (감독:정우철/ 주연:임창정, 김규리/ 제공:㈜디씨지플러스/ 공동제공•배급: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위픽쳐스)
‘사랑이 무서워’의 여주인공 김규리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규리는 오는 3월 4일 금요일 밤 방송 예정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 녹화 당일,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던 김규리는 객석을 가득 메운 남성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고, 바비킴과 ‘사랑 그놈’을 부르며 멋진 하모니를 선보였다.
언뜻 교집합이 떠오르지 않는 두 사람은 김규리가 ‘사랑 그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의외의(?) 친분을 밝혔다. 이어진 토크에서 김규리는 이날 든든한 응원군을 자처한 바비킴 덕에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규리가 MC 유희열에게 “눈이 매서우셔서, 연기를 하신다면 스릴러의 악역이 어울릴 것 같다고” 하자 유희열은 “괜히 제가 매의 눈이 아니죠”라며 특유의 매의 눈으로 김규리를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규리는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으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익숙하지 않은 무대였지만 수줍은듯 최선을 다한 김규리에게 큰 박수가 쏟아졌다. 녹화를 마친 김규리는 “많지 않은 시간이지만, 노래 연습하면서 스스로도 즐겼던 것 같다. 떨리는 무대였지만 시청자들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평소 짝사랑하던 톱 모델 ‘소연’과 영문도 모른 채 하룻밤을 보낸 속 없는 남자 ‘상열’의 반품불가 로맨스를 그린 코미디 영화 ‘사랑이 무서워’는 오는 3월 10일(목)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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