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하지원과 거품키스를 시도했다.
싸이가 맥주 광고에서 현빈으로 완벽 빙의해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하지원과 함께 극 중 화제의 장면인 거품키스와 윗몸일으키키 장면을 연출하며 로맨틱한 분위기 대신 웃음을 안겼다.

싸이와 하지원 모두 드라마 속 장면에서 입었던 의상을 광고에서도 그대로 착용해 아직도 ‘시크릿가든’에 빠져있는 ‘시가 폐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품 키스‘ 편에서는 싸이가 ‘여자들은 왜그래? 꼭 남자랑 있을 때는 입술에 거품 묻은 거 모른척 하더라?’라는 대사를 읊조리며 하지원 앞으로 얼굴을 들이대는 ‘거품키스’ 장면을 시도할 무렵, 거품의 정체가 카스라이트 맥주 거품임을 알고 하지원 입술보다 더 끌리는 맥주 거품을 선택해 거품키스가 실패로 돌아간다는 코믹 설정이다.
또 ‘윗몸 일으키기’ 편에서는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로맨틱한 대사가 기대되는 순간 ‘길라임씨는 몇 살 때부터 카스라이트 마셨나?’ 라는 싸이의 엉뚱한 대사와 함께 ‘처음~ 나왔을 때부터’라며 수줍은 듯 맞받아치는 하지원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극비리에 촬영된 이번 광고는 실제로 홍대의 한 카페에서 싸이와 하지원이 거품 키스 장면이 행인들에게 공개되면서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트위터 등을 통해 순식간에 알려지며 온에어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원과 싸이의 이 광고는 4일부터 공개된다.
happy@osen.co.kr
<사진>바움 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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