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남태희, 첫 맞대결서 아쉬운 0-0
OSEN 황민국 기자
발행 2011.03.06 07: 12

박주영과 남태희의 첫 맞대결이 아쉬운 무승부로 끝났다.
AS 모나코와 발랑시엔은 6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스타드 눙제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모나코와 발랑시엔은 승점 1점을 확보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모나코는 강등권인 18위에 그쳤고 발랑시엔은 13위에 머물렀다.

이날 양 팀의 맞대결은 공격보다는 수비에 무게를 둔 탓인지 경쾌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선발로 공격을 책임진 박주영도 인상적인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박주영은 후반 44분 상대 수비수의 실수를 틈타 문전을 파고들면서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골문을 외면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26분 교체 투입된 남태희도 만족스럽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 남태희는 후반 41분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한편 오제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조국은 후반 교체 출전하면서 파리 생제르맹전 1-0 승리에 기여했다. 득점은 샤프니가 터트렸지만 정조국도 활발한 움직임으로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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