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에르난데스, 마무리 능력 가진 선수"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3.16 08: 12

"에르난데스는 팀에 보탬이 되는 마무리 능력을 가진 선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2010-2011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하비에르 '치차리토(작은 콩)' 에르난데스가 2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프랑스의 마르세유에 2-1로 승리했다.

1차전 원정경기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맨유는 1,2차전 합계 1승 1무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전반 5분 에르난데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루니는 경기 후 AP통신을 통해 "에르난데스는 경기서 훌륭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팀에 보탬이 되는 마무리 능력을 가진 선수다"며 2골을 넣은 에르난데스를 칭찬했다.
실제로 이날 경기서 에르난데스는 탁월한 위치 선정 능력과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첫번째 골과 더불어 후반 30분 나온 두 번째골 상황서도 에르난데스는 골 에어리어 오른쪽에 있던 라이언 긱스가 땅볼 패스를 내주기 좋은 위치를 수비수 보다 선점하고 있다 완벽한 골로 연결했다.
상대팀에 대한 질문에 루니는 "마르세유는 페널티 박스 안으로 좋은 공을 연결해 우리 팀을 어렵게 만들었다. 선수들의 신체 조건이 좋은 마르세유는 강한 힘을 가진 팀이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겨냈다"며 쉽지 않은 승부였음을 전했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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