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지성, "진작에 이런 캐릭터 하지"..카멜레온 연기에 '호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16 08: 18

MBC 수목극 '로열 패밀리'의 지성이 극 중 캐릭터에 100%로 빙의된 모습을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흡인력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지성은 방송 이후 온라인에 완벽한 연기 변신이라는 호평에 이어 시청자 게시판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극 중 지성은 소년원 출신 '한지훈' 역으로 어린 시절 살해용의자로 몰린 뒤 소매치기의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염정아(김인숙)를 만나 후원을 받게 되고 트리플 크라운(외무고시, 행정고시, 사법고시를 동시 석권하는 것)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검사로 다시 태어난다. 
지성의 흡입력은 카멜레온 같은 연기 스펙트럼에 있다. 극 중 김영애(공순호)와 팽팽한 긴장감을 이루며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기도 하고, 때론 염정아(김인숙) 앞에서 장난기 가득한 젊은이였다가 다시 위기에 처한 염정아를 위해선 더 없이 헌신적인 모습까지 완벽한 남자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파란 만장한 한 남자의 일생을 남성미 짙은 인상적인 연기로 뿜어낸 지성이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드라마가 4회까지 방영된 시점에서 시청자들은 전반적으로 지성의 다양한 모습들이 이내 신선했다는 반응이다. 팬들도 "이제서야 지성이 자신에게 딱 맞는 역을 만난 것 같다" "카멜레온 같은 연기에 영혼이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낮은 시청률에도 호평이 끊이지 않는 '로열패밀리' 어떤 드라마로 만들어질지, 또한 등장인물들의 얽힌 실타래가 어떻게 풀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bonbon@osen.co.kr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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