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가슴'을 노래하고 있는 가수 휘성과 케이윌이 음원차트 1위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16일 오전 현재 휘성이 조금 더 앞선 상태다. 휘성이 벅스, 엠넷,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등 5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케이윌이 도시락, 소리바다에서 정상에 올라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차트에서 1~2위를 나눠 차지하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휘성이 1위인 소리바다, 싸이월드 등에선 케이윌이 2위를 기록 중이며, 케이윌이 1위인 도시락, 소리바다에선 휘성이 2위를 기록 중이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제목에 '가슴'이 들어간 곡으로, 또 그러면서도 분위기는 정반대인 노래로 경쟁을 하게 됐다. 두 곡 모두 인기 작곡가 김도현의 노래다.
케이윌은 지난 10일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그린 따뜻한 느낌의 미디엄템포곡 '가슴이 뛴다'로 컴백했으며, 휘성은 지난 15일 슬픈 이별을 그린 '휘성표 반전 R&B'인 '가슴 시린 이야기'로 컴백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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