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OK! 최희섭, 부상털고 실전 돌입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1.03.16 08: 39

KIA 4번타자 최희섭(31)이 허리통증을 털고 실전에 나설 전망이다.
최희섭은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2군 연습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2군이 17~18일 대전 한화전, 20일 강진 넥선 , 22~23일 광주 삼성전 일정이 잡혀있다. 최희섭은 연습경기에 출전해 본격적인 실전감각을 키우게 된다.
최희섭은 지난 2월 미야자키 휴가의 스프링캠프 도중 허리통증을 일으켜 중도 귀국했다. 이후 재활훈련을 받았고 선수단 귀국후에도 1군과 떨어져 훈련을 펼쳤다. 그러나 3월 두번째 주부터 조금씩 방망이를 잡았고 12일에는 시뮬레이션 배팅에 돌입했다.

현재 허리상태는 특별하게 나쁘지는 않지만 가끔 통증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배팅훈련과 수비훈련을 모두 소화할 정도로 많이 호전됐다. 연습경기 출전에는 그다지 문제가 없어 보인다.  만일 연습경기 출전 결과가 좋다면 1군 시범경기 막판 출전도 예상된다. 
현재의 상태라면 정규리그 개막전 4번타자 출전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IA는 중심타선이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3번타자 이범호가 이번 주 1군에 합류했고 최희섭의 복귀도 시야에 들어오고 있다. 말로만 듣던 LCK 타선이 개막전에 등장할 수 있을 듯 하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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