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음경을 가지고 있는 남성에게 자신감…음경확대수술
서울 광진구에서 휘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B씨(31)는 멋진 외모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요즘 흔히들 말하는 ‘짐승남’ 이다. 하지만 B씨에게는 말하지 못 할 고민이 있다. 매일 운동을 끝낸 후 샤워를 하지 않고 집으로 향하는데 이를 궁금해 하던 지인들이 물어도 바쁜 일이 있다며 자리를 피하거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웃어 넘기기 일쑤였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다른 곳에 있었다. B씨는 다른 사람들 보다 작고 왜소한 성기를 가져서 이를 부끄러워 해 대중목욕탕이나 피트니스 센터의 샤워실을 이용하지 않았던 것 이다.

선천적인 왜소 음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이 대중 목욕탕이나 샤워실에 극한 된 문제가 아니었다. B씨는 잘생긴 외모와 멋진 몸매에도 불구하고 여성 앞에서 상당히 소심해지고 낯을 많이 가린다. 이는 자신 스스로 콤플렉스에 너무 신경을 쓰다 보니 과도한 스트레스가 생겨 자신감마저 잃어버렸던 것이다.
이에 B씨는 비뇨기과에 찾아가서 상담을 받은 후 음경확대 수술을 권유 받았고 석달전 음경확대 수술을 받았다. 이후 B씨는 자신감을 되찾고 당당하게 대중목욕탕을 다니고 피트니스 센터 샤워실도 직원들과 같이 이용하며 즐겁게 생활 하였고 얼마 전에는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는 미모의 여성을 여자친구로 만들게 되었다. B씨는 이 모든 것이 음경확대 수술을 받은 덕이라며 만족해 하였다.
우리나라 남성들의 정상적인 성기의 크기는 이완 시 평균 길이 7.4cm, 직경 2,8cm, 둘레 8.3cm이며, 발기 시 평균 길이 11.2cm, 직경 4.1cm, 둘레 11.0cm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성기의 모양은 정상이면서도 길이가 4cm 이하이거나 정상적인 길이에 비해서 2cm 이상 작은 음경을 왜소음경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은 성장과정에서 성기에 문제가 생겼거나 선천적인 원인에 의해서 음경의 크기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경우이다.
이러한 왜소음경의 환자들의 경우 어렸을 때 발견하게 됐을을 경우에는 호르몬 치료를 통해서 다시 정상적인 음경의 발육이 가능하다. 그러나 제대로 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어 호르몬치료를 받지 못했을 경우에는 음경확대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키움남성비뇨기과 남성수술 클리닉의 강석찬 원장은 "하지만 음경 왜소증은 극히 드문 경우로 음경 왜소증 보다는 음경 왜소컴플렉스가 더욱 많다. 음경 왜소컴플렉스란 충분히 정상적인 성기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문제가 없는데도 본인이 스스로 성기가 작다고 판단하고 고민하는 문제를 말한다. 음경 왜소컴플렉스가 심할 경우에는 성생활에 장애가 생길 수 있고, 사회생활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음경확대수술을 통해서 해결해주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선천적인 원인이든, 후천적인 사고가 원인이든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성기의 크기가 작아서 찜질방이나 대중목욕탕 등의 시설을 당당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여성과의 잠자리를 걱정하는 것은 결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좋은 방법이 아니다.
또한, 오늘날에는 음경왜소증이 아니더라도 남성의 자신감을 위해서 정상적인 성기를 더욱 키우고 싶어하는 남성들이 많다. 이러한 남성들 역시 비뇨기과에서 음경확대수술을 통해 욕구를 해결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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