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결' 시청률 하락세, 신혼에서 권태기로?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06 09: 35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던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가 요즘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결’은 ‘신애-알렉스’ 부부, ‘서인영-크라운J’ 부부 등 개성 있고 매력 넘치는 커플들을 탄생시키며 장수 프로그램에 돌입한지 오래다.
하지만 최근엔 메가톤급 인기를 몰고 다니는 최강의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프로그램에 영입하고도 영 맥을 못 추는 분위기다.

지난달 ‘조권-가인’ 부부가 하차한 이후 ‘우결’ 시청률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또 다른 아이돌 커플인 ‘용화-서현’마져 하차를 결정하자 시청률은 7% 대로 뚝 떨어지며 사상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우결’의 인기요인은 가상 부부 인연을 맺은 연예인들의 알콩달콩 하면서도 풋풋한 신혼 이야기에 있다. 그러나 최근 잇따른 커플들의 하차와 존재감 있는 캐릭터의 부재는 정상급 아이돌들의 출연에도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끌어내렸다.
최근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된 ‘이장우-함은정’ 부부, 최고령 커플인 ‘김원준-박소현’ 부부가 얼마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수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ripleJ@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