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탈모의 증가, 심한 경우 모발이식이 대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06 09: 24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월28일 ‘탈모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보도자료를 공개했다. 조사결과 탈모 진료 환자가 2005년 14만 5000명에서 2009년 18만 1000명으로 최근 5년간 2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구 10만 명당 진료환자도 2005년 307명에서 2009년 374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전체 진료 환자의 48.4%인 8만 8000명이 20~30대의 젊은 층이라는 사실이다. 놀라운 것은 20대 미만의 청소년 중에서도 2만 5000명이 탈모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다. 이는 젊은 층에도 탈모로 고통 받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임을 말해준다.
탈모는 흔히 40~50대에 발생하는 확률이 높은 편이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등의 외부요인으로 20~30대의 탈모가 증가한 것이다.
포헤어 모발이식센터 방지성 원장은 “외부요인에 의한 탈모는 원형탈모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빠지는 양이 늘어나는 초기 단계라면 스트레스를 제 때 풀어주고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두피가 드러나기 시작하거나 6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즉시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원형탈모가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고는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신체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회복도 늦어지고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경구 치료제인 프로페시아와 도포제인 미녹시딜을 이용한 치료가 도움이 된다.
탈모가 악화되어 모낭에서 영구적으로 모발이 자라지 않는 상태까지 갔다면 모발이식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나 측두부 모발을 옮겨 심는 수술방법이다.
이 중 절개식과 비절개식의 단점을 개선한 CIT모발이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CIT모발이식은 기본적으로 비절개식을 발전시킨 방식이다. 비절개식은 생착률이 절개식에 비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CIT모발이식은 이를 해결하기위해 모낭의 채취와 거의 동시에 이식한다. 이는 모낭이 체외로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모낭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생착률을 높인다.
또한 이식 시에 슬릿방식을 이용하여 좀 더 풍성한 모발을 얻을 수 있다. 슬릿방식은 일반 식모기에 두 배에 근접한 밀도로 이식이 가능하여 모발을 정상밀도에 가깝게 이식한다. 또한 고배율확대경을 이용하여 선별적인 모낭 채취가 가능하다. 이는 탈모부위 머리카락과 유사한 모발을 이식함으로써 더욱 자연스러운 결과로 만족감을 준다.
CIT모발이식은 포헤어 모발이식센터를 통해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포헤어 모발이식센터는 CIT모발이식 외에도 미국FDA 승인을 받은 가장 발전된 형태의 줄기세포 PRP(Blood Steam Cell Platelet-Rich Plasma) 치료인 스마트플랩2(SmartPReP2 APC+)도 시술하고 있다.
스마트플랩2는 자신의 혈액을 채취하고 SmartPReP2 APC+ Kit을 통해 고농축 줄기세포와 성장인자(APC+)를 추출하여 치료부위에 시술한다. 고농축 된 성장인자와 줄기세포들은 모낭과 주위 조직에 작용하여 모발재생을 촉진시키고 탈모 상태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이다.
포헤어 모발이식센터에서는 탈모 치료환자인 김 모 씨에게 스마트플랩2를 시술했다. 3개월 이후부터 빠지는 모발이 눈에 띄게 줄었으며 모발이 더욱 굵고 튼튼해 졌다. 모발이식 후에도 스마트플랩2 시술은 발모 촉진과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
포헤어 모발이식센터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 상담 및 시술 비용에 대한 문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포헤어모발이식센터 방지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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