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대출 담당자들이 만든 대출정보 사이트
각종 금리할인 정보 제공…법률적인 문제도 조언
직장인이나 주부, 심지어 학생들까지 떼려야 뗄 수 없는 고민이 있다. 바로 '돈'. 학생들은 등록금 마련을 위해 돈을 벌고 직장인이나 주부 또한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돈은 언제나 부족하기 마련이고 결국 은행 등 금융권에 대출이라는 도움의 손길을 빌려야만 한다.

직장인 대출이나 담보 대출이라는 이름으로 은행 대출을 신청해보지만 은행의 문턱은 높기만 해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은 좀처럼 대출을 받기 힘들다. 이 때문에 이자가 비싼 제2금융권으로 손길을 뻗기도 하고 이마저 안되는 사람들은 대부업체나 사채까지 이용하기도 한다.
제2금융권의 경우 은행보다 비싸도 어느 정도 이자를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대부업체나 사채는 서민들이 감당하기에 비싼 이율이 대부분이어서 문제다.
특히 불법대출 중계업자들이 기승을 부리는 현실이라면 더더욱 대출 받기가 두려워진다. 하루가 멀다하고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오는 불법대출 중계업자들의 유혹은 서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이들은 비싼 이자에 불법 중개수수료까지 챙기고 있어 서민들의 허리를 휘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정보가 힘이다. 대출도 알아야 피해를 입지 않고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이에 금융기관 대출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만든 대출정보 사이트 '론포럼'(www.loanforum.co.kr)이 등장해 서민들의 대출 어려움을 돕고 있다.
론포럼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다양한 대출 정보다.
서민들이 금융사 상품의 장단점이나 정보를 파악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정보를 한곳에서 알 수 있도록 금융사 전문가들이 결성해 만든 것이 바로 론포럼이다. 이에 론포럼은 최상의 조건에 맞는 금융사를 찾아주는 한편 피해를 본 사람들은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아주는 도우미 역할도 하고 있다.
여기에 론포럼에서 인증받은 금융 담당자를 통해 대출을 진행할 경우 포인트를 적립받아 이자를 낼 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추천인 제도도 만들어 추천인에게도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있다.
론포럼은 또 대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불법 수수료가 생길 수 없는 구조다. 혹시 법적인 분쟁이 일어나더라도 론포럼에서 법적인 문제도 조언해주는 등 대출을 받으려는 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