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가 용마고를 완파했다.
경북고는 1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1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상권 용마고와의 경기에서 8-0, 8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경북고는 2승3패가 됐고, 용마고는 2승4패가 됐다.
1회 1점을 선취한 경북고는 4회 2점, 5회 1점을 얻어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았다. 이어 8회에만 안타 3개와 볼넷 2개로 4득점하며 대세를 갈랐다. 결국 8회를 끝으로 콜드게임을 만들었다.

경북고 선발 임기영은 8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완봉 역투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타선에서는 1번타자 중견수 조준영이 5타수 3안타, 9번타자 3루수 한동욱이 4타수 3안타로 펄펄 날았다.
◆주말리그 경상 전적(4월17일)
부경고(3승2패) 9-5 제주고(1승5패)
경북고(2승3패) 8-0 용마고(2승4패)
부산공고(1승4패) 6-0 개성고(1승4패)
포철공고(5승) 3-2 김해고(1승4패)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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