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소재로 한 영화가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영화 ‘Mr. 아이돌’은 생계형 사고뭉치들의 국민 아이돌 정복기를 그린다.
‘Mr. 아이돌’은 엔터테인먼트계의 ‘마이더스 손’ 사희문(김수로)의 스타뮤직에 반란을 일으킨 오구주(박예진)가 생계형 사고뭉치들을 모아 '국민아이돌' 키우기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김수로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최고봉으로, 박예진은 사고뭉치 아이들을 모아 ‘아이돌’로 만드는 열혈 프로듀서 역을 맡아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 영화에서 국민 아이돌에 도전하는 그룹 ‘미스터 칠드런’ 멤버로는 실존 그룹 ‘더 넛츠’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지현우, 아이돌 그룹 2PM 출신의 박재범 등 가창력 있는 배우들이 낙점돼 스크린에서도 실제 아이돌의 무대를 방불케 할 영상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화이트의 저주’는 아이돌 잔혹사를 그린다.
올 해 첫 공포물인 이 영화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돌 그룹과 그 속에서 밝혀지는 어둡고 잔혹한 비밀을 다룬 미스터리 공포영화로 실제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인 함은정이 주연을 맡았다.
함은정은 영화 속에서도 걸그룹 리더인 ‘은주’ 역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엔 함은정 이외에도 실력파 가수 메이다니, 아이스크림 소녀에서 최근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최아라, MBC 드라마 ‘짝패’에서 한지혜의 아역으로 주목 받은 신예 진세연 등 차세대 여스타들이 포진해 있어 아이돌을 접목한 공포영화로 색다른 공포를 보여줄 예정.
아이돌을 소재로 각기 다른 재미를 던져줄 영화들의 등장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ripleJ@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