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곽경택 감독,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 합류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21 14: 11

배우 양성 프로젝트 SBS '기적의 오디션'에 배우 김갑수와 영화감독 곽경택이 심사위원인 '드림 마스터즈'로 합류한다.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인 ‘드림 마스터즈’는 오디션 참가자들의 배움터가 될 ‘미라클 스쿨’을 통해 심사위원이자 동시에 스승, 선배가 될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범수가 먼저 캐스팅 된데 이어 김갑수와 곽경택의 심사위원 확정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중년돌, 꽃중년, 갑수렐라 등의 애칭과 함께 제2의 화려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갑수는 사극, 드라마, 시트콤을 넘나들며 배역을 가리지 않고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극중 역할의 비중에 상관없이 늘 강렬한 인상을 남겨 누리꾼으로부터 갑본좌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영화 '친구''태풍''사랑' 등 선 굵은 강한 남성의 영화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곽경택 감독은 그간 제작한 많은 작품들이 작품성면에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있어 심사위원으로서의 시청자들의 신뢰도 또한 높다. 
 
김갑수는 "실력 있는 연기자 양성은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일로 선배 배우 모두가 앞서서 나서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후배 양성 시스템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게 돼 선배 연기자 입장에서 매우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곽경택 감독 역시 “그 동안 많은 영화를 만들어 오면서 봐왔던 오디션은 정해진 배역을 놓고 그 역할에 맞는 배우를 찾아내는 작업이었지만 이번에 '기적의 오디션'에서는 배역을 만들어 놓고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가 가진 매력 자체로만 심사하는 오디션이기에 좀 색다를 것 같다.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어떤 배우가 탄생하게 될 지 기대가 크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은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에 걸쳐 목동 SBS 공개홀에서 서울 1차 예심을 연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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