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박지성, 열심히 뛰어줬다"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4.27 17: 50

"박지성은 열심히 뛰어줬다".
 
맨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서 열린 2010-2011 UCL 4강 1차전서 긱스, 루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헀다. 맨유는 오는 5월 5일 홈인 올드 트래퍼드서 2차전을 갖는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박지성은 후반 27분 폴 스콜스와 교체될 때까지 8.99km를 뛰며 공수서 맹활약하며 우치다 아쓰토와 맞대결서 판정승을 거뒀다.
루니는 유럽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정서 두 골을 넣은 것은 훌륭한 결과다. 샬케04가 인터 밀란과 원정 경기서 플레이한 것을 봤기 때문에 상대를 가볍게 보지 않았다. 맨유가 웸블리 구장서 결승전을 하게 된다면 매우 훌륭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루니는 "맨유는 미드필드 진영서 수비가 정말로 잘 이뤄졌다. 우리는 미드필드에 라이언 긱스, 마이클 캐릭이 있다.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많은 공간을 만들었고 박지성은 열심히 경기했다. 미드필더들은 위협적인 카운터어택을 시도했다"며 동료들을 칭찬했다.
상대에게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골키퍼 에드윈 반 더 사르는 "맨유는 수비가 좋았고 공격수들과 미드필더들 또한 많은 움직임을 바탕으로 좋은 공격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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