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부상 결장' 모나코, 생테티엔과 1-1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5.02 08: 10

'원샷원킬' 박주영(26)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 AS 모나코가 원정 경기서 무승부를 거뒀다.
모나코는 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스타드 조프리 귀샤르서 열린 생테티엔과 2010-2011 리그 1 33라운드 경기서 1-1로 비겼다.
원정 경기 명단서 제외된 박주영은 휴식을 가졌다. 박주영은 지난달 25일 열린 스타드 렌과의 홈 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에 공헌했지만 경기 후 발목에 염좌 증상이 발견됐다. 부상 정도가 경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모나코는 박주영에게 확실한 회복 시간을 줬다.

승점 38점을 마크한 모나코는 리그 15위에 올랐고 생테티엔은 승점 44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했다.
볼 점유율서 7-3으로 앞선 생테티엔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생테티엔은 전반 11분 공격수 엠마뉘엘 리비에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내준 땅볼 크로스를 드미트리 파예가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생테티엔의 맹공을 추가 실점없이 막아낸 모나코는 전반 30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조지 웰컴은 높이 뛰어 올라 골키퍼 제레미 자노보다 먼저 크로스를 머리에 맞추며 득점을 올렸다.
모나코는 후반 들어 주도권을 잡았지만 후반 15분 쿠르자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이후 생테티엔의 일방적인 공세가 다시 이어졌다.
 
10명이 싸운 모나코는 상대의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원정서 힘겹게 승점 1점을 챙겼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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