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로데오의 달인으로 변신,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진기명기를 펼치며 ‘역시 달인’이란 찬사를 자아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달인에서 김병만은 16년간 로데오위에서만 살아왔다는 로데오의 달인 ‘음메 김병만 선생’으로 등장했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로데오 위에서 중심잡기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김병만은 그 위에서 밥까지 먹는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그는 앞뒤로 격하게 움직이는 로데오 위에서 밥상을 받아 밥은 물론 콜라까지 먹는 ‘달인’다운 활약을 보였다.

이어 “옷은 어떻게 갈아입느냐”는 말에 즉석에서 바지를 입는 시범을 보이기도. 김병만은 심하게 흔들리는 로데오 위를 맨발로 서서 오로지 팔로 중심을 잡았고 이런 상태에서 바지를두 발에 꿰어 입는 진기명기를 펼치며 객석의 탄성을 불렀다.
특히 이날의 백미는 마지막 도전장면. 격하게 움직이는 말위에서 그는 우리 선조들이 말을 타고 활을 쏘았듯이 자신은 소를 타고 새총으로 풍선을 쏘아 맞히겠다고 주장했다. 360도로 돌며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는 로데오 위에서 중심잡기도 힘든 마당에 새총으로 풍선까지 맞혀야하는 상황.
첫 시도에서 김병만은 실패를 맛봤지만 이내 “내가 소타고 새총 쏜다고 했지 한 번에 맞힌다고는 안했다”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후 그는 두 번째 도전에선 보란듯이 새총으로 풍선을 맞혀 터트리며 객석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로데오 달인으로 변신한 김병만의 진기명기에 시청자들은 “역시 달인” “눈을 뗄 수가 없었다”며 그의 활약상에 대한 흡족함을 드러냈다.
매회 기발한 달인 도전성공으로 호기심과 기대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김병만. 3년이 넘는 장수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는 ‘달인’에서 또 어떤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병만을 비롯한 달인팀의 류담, 노우진, ‘생활의 발견’의 송준근, ‘슈퍼스타 KBS’의 뽕브라더스 김재욱, 이상호, 이상민 한민관 등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개그콘서트’ 서울공연을 갖는다. 오는 7일(토)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만날 수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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