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인 엄태웅, 이승기가 ‘허당’의 진수를 보이며 자신들의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2주에 걸쳐 방송된 제작진과의 족구 경기에서 이른바 ‘개발’로 불리며 제작진의 승리에 결정적 공헌을 한 엄태웅은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이미지에서 탈피하며 예능 늦둥이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제작진과의 계주에서도 엄태웅은 팀 승리의 발판이 될 것이란 예상을 무참히 깨고 그저 열심히 달리기만 해 시청자들에게 반전의 재미를 선사했다.

반면 이날 잠자리 복불복으로 제작진과의 노래 대결에 나선 엄태웅은 이승기와 듀엣으로 나서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열창해 숨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듀엣 열창에 멤버들은 물론 현장의 제작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엄태웅과 이승기는 100점을 얻어 제작진 대표 듀엣을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2% 부족한 ‘허당’ 이미지로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이승기와 새로운 ‘허당’으로 등극한 엄태웅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이승기-엄태웅, 듀엣 결성하세요! 대박 예감”, “이승기, 엄태웅. 너무 잘 어울려요”와 같은 호평을 쏟아냈다.
연기자, 가수로서 완벽한 실력을 갖춘 이들은 자신의 ‘허점’을 가감 없이 드러내면서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1박2일’의 허당 커플 엄태웅, 이승기는 환상의 ‘훈남 커플’로 변신, 시청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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