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원더러스에서 이청용(23)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21)가 음주 운전으로 실형에 처할 위기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알론소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알론소는 지난달 30일 블랙번전(0-1 패)이 끝난 뒤 스페인으로 넘어가 옛 동료들과 재회하는 과정에서 이런 실수를 저질렀다.

술에 취한 채 운전한 알론소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동승한 여성 한 명은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법원은 혈액에서 기준치 이상의 알코올이 검출된 알론소의 형사 처분을 놓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론소는 작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유망주. 장신(188cm)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으로 기대 받았지만, 이번 사고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stylelom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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