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생' 박주영이 선발 출전한 AS 모나코가 소쇼에 완패했다.
AS 모나코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보날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리그 1 소쇼와 경기서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AS 모나코는 8승16무11패 승점 40점으로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가 됐다.
박주영은 이날 선발 출장해 풀타임 뛰었지만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한채 팀의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리그 1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소쇼를 맞아 AS 모나코는 승점 획득을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승리가 아니라 무승부를 거둬서라도 승점 1점을 챙기겠다는 것. 하지만 쉽지 않았다.
소쇼는 전반 23분 수비수 수게가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1-0으로 앞섰다. 갑작스런 실수로 선제골을 내준 AS 모나코는 좀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결국 AS 모나코는 2분만에 추가골을 내줬다. 상대진영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마이가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소쇼는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가운데 AS 모나코는 좀처럼 제 힘을 다하지 못했다. 결국 AS 모나코는 후반 39분 부데부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0-3으로 완패했다.
한편 정조국(오세르)은 리옹과 경기에 후반 35분 교체출전해 팀의 4-0 승리를 지켜냈다. 또 남태희(발렝시엔)는 선발 출장해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득점포를 터트리지 못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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