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프리뷰]봉중근, 에이스로 부활하나?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5.12 12: 10

'봉타나'봉중근(31, LG 트윈스)이 에이스로 부활할 것인가.
봉중근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상대 선발은 우완 투수 장민제(21)다.
봉중근은 올 시즌 두 차례 등판했다. 지난 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시즌 첫 선발 출격했으나 4⅔이닝 동안 6피안타 5사사구 4실점(4자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시범경기에서 당한 왼쪽 팔꿈치 굴곡근 부상 여파로 몸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다. 직구 구위도 아직까지 정상은 아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11일 경기 전 만난 봉중근은 "많이 좋아졌다"면서 웃었다.

한화 선발 장민제는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20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9일 LG전에 구원 등판해 3⅔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1자책)을 기록한 장민제는 6일 넥센전에서 4⅔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했다.
한화는 전날 장성호의 9회 역전 투런 홈런포 덕분에 짜릿한 승리를 맛보면서 팀 분위기가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반면 LG는 다 잡았던 경기를 놓친 만큼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경우 예상치 못한 연패의 늪에 빠질 수도 있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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