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정원, 간단한 셀프 헤어 연출법으로 변신해볼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19 08: 01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봄을 지나 여름이 다가오면서 헤어연출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긴 생머리로 항상 청순함만을 드러냈거나 밋밋한 단발머리만을 고수했다면 뭔가 다르게 보일 수 있는 연출법으로 변신이 필요할 때다.
무더운 여름까지 지속할 수 있는 길이별로 어울리는 헤어연출법에 대해 뷰티헤어숍 마리의 정원, 정란원장에게 들어보려 한다. 
롱 헤어를 가지고 있다면, 더운 여름까지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길게 치렁치렁 풀고 다니기에는 보는 사람도 더워 보이고, 답답해 보여 부담을 느끼게 한다. 그렇다면 롱 헤어는 어떻게 연출하는 것이 좋을까?
롱 헤어를 어려보이는 동시에 시원하게 보이게 하려면, 일명 똥 머리라고 불리는 업스타일이 제격이다. 페이스라인을 따라 내려오는 잔머리는 자연스럽게 그대로 내버려두고, 두상의 맨 위쪽으로 최대한 올려 묶어주고, 빙빙 돌려 핀을 고정시킨다. 이렇게 연출하면 목선을 드러내면서 얼굴이 확연하게 보여 피부도 업 되어 보이고, 어려보이는 동안 스타일로 호감을 높이기에도 그만이다.
롱 헤어보다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드러내는 미디엄 헤어는 여성들을 산뜻하고, 세련되어 보이게 해 변신할 때나 가볍게 스타일링 하고 싶을 때 적절하다.
요즘 단발머리가 대세를 이뤄 미디엄 헤어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도 있지만, 연출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이 나올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때론 귀엽게, 때론 사랑스럽게, 때론 시크함을 드러내는 미디엄헤어 스타일링 법을 알아보자.
앞머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앞머리를 내리고 사이드 잔머리도 자연스럽게 내려주고 뒷머리는 머리끝에 컬을 넣어 반만 묶어 주면 긴 머리보다 더 귀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여기에 앞머리까지 고데기로 컬을 살짝 넣어준다면,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생머리의 경우, 아래로 묶어주면 시크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으며, 앞머리를 정수리 부분부터 앞으로 많이 내려오게 스타일링하면 숱이 많아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스타일리시 함까지 갖출 수 있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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