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日열도 흔들었던 데뷔싱글 19일 국내 발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19 08: 47

오늘(19일) 한류 열풍의 주역 인기 배우 장근석의 일본 데뷔 싱글 'Let me cry'가 드디어 국내에도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이미 4월 27일 일본 발매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이틀 연속 1위 등극, 그 뒤를 이어 5월 9일자 위클리 차트에서도 당당히 1위를 기록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일본 동북부 대지진 피해로 한달 발매 연기 및 쇼케이스마저 취소된 최악의 상황 속에서, 어떤 프로모션 홍보 없이 오로지 장근석이라는 이름 석자만으로 이루어진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할 수 있다. 
또한 함께 발매된 아시아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세 번째 싱글 'MR. TAXI/Run Devil Run'을 제치고 1위를 차지, 지금까지 류시원의 '사쿠라'가 보유한 2005년 4월 25일자 위클리 2위 기록을 눈 깜짝할 사이에 갱신했다.
특히,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작이 위클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일본의 국민 아이돌, 콘도 마사히코의 '스니커 블루스' (1980년 12월 22일) 이래 30년 4개월 만에 갈아치운 기록으로, 해외 아티스트로서 솔로, 그룹을 불문하고 장근석이기에 가능했던 쾌거라 할 수 있다.
국내에 발매되는 'Let me cry'는 일본 통상반 싱글 앨범이며, 특별히 팬들의 강한 요청으로 다음주 5월 23일 수입반 초회한정 싱글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음원은 통상반 초회한정앨범 모두 5월 18일 발매) 통상반과 초회한정 앨범에는 각각 마지막 곡으로 한국어로 부른  'Oh My Darling!'과 '함께 만든 멜로디'가 수록되어 있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Let me cry'는 국내 드라마 '추노' '매리는 외박 중'의 최철호 음악감독과 김종천 프로듀서, 서현일 프로듀서가 힘을 모아 만들었으며, 대부분 스태프들과 세션 역시 국내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등극은 대한민국 음악계의 큰 자랑이자 쾌거라고 할 수 있다.
 
강렬하면서도 남성적인 파워가 엿보이는 이번 데뷔 싱글은 시원한 가창력과 저음이 압권인 앨범으로 시원한 기타 리프와 드럼 비트가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산토리 서울 막걸리 CM 송으로 삽입된 'Bye Bye Bye'는 'Let me cry'와는 정 반대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선율을 내세워 장근석의 또 다른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발라드곡으로, CM 이후 장근석 후광 효과에 힘입어 전 상품 품절이라는 이례적인 현상마저 일으켜 화제가 되었다.
 
마지막 수록곡 'Oh My Darling!'은 초회 한정반에는 수록되지 않은 통상반에만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한국어 노래로써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미디어 댄스의 발랄하고 귀여운 노래로 탄생되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주연 영화 '너는 펫'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싱가폴, 홍콩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