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VS 차지연, '뮤지컬 여왕' 놓고 격돌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6.07 16: 20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두 프리마돈나 옥주현과 차지연이 진정한 무대 위 여왕을 가리는 진검 승부에 나선다.
 
두 사람은 오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나란히 여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진정한 뮤지컬 프리마돈나를 놓고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옥주현은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전설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뮤지컬 ‘아이다’로, 차지연은 동명 소설과 영화 원작의 창작 뮤지컬 ‘서편제’로 각각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해당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작품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누가 프리마돈나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이승환의 ‘천일동안’으로 경연 1위를 차지한 옥주현과 지난 30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는 어디에’를 발표한 차지연은 이미 가요 무대에서 장외대결을 벌인 바 있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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